[Q&A] 어떤 암이 많이 발생하나요?

국가 암 정보센터에 자료를 보면 남성, 여성별 발생하는 10대암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 종류와 그들의 발생 비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은 폐암입니다.

신규 발생률이 76.8%로 매우 높습니다. 이것은 모든 암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며,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흡연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위암이 등장하는데, 발생률은 69.8%로 높은 편입니다.

위암은 식습관과 H.pylori 감염과 관련이 크며,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암도 나이가 들면 더 자주 나타나며, 발생률은 65.7%입니다.

다행히 전립선항원(PSA)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암으로는 대장암 (64.4%), 간암 (43.5%), 췌장암 (16.9%), 신장악종 (16.1%), 담낭 및 기타 담도암 (15.7%),

방광암 (14.9%)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여성 들의 경우, 가장 흔한 암은 유방암으로, 그 비율은 96.4%에 이릅니다.

두 번째로는 갑상선통풍으로서 이 역시 상당히 높으며 비율을 찾아보면 84.4% 입니다.

유방 및 갑상선통풍 모두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의료진 검진을 받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그 외에도 대장암(44.3%), 폐암(36.1%), 위염암(34.2%), 췌장암(15.9%), 간암(15.5%), 자궁체부암(13.6%), 담낭 및 기타 담도암(13.4%), 자궁경부암(11.6%) 등의 암들이 발생합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 누구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검진은 본인의 몸 상태를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오늘부터 그 첫걸음을 내딛어 건강한 미래를 위한 시작을 해보세요.

 

암을 이겨 내는 방법은 조기 검진으로 다양한 최신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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