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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대장암

[대장암] 여성암 3위 대장암의 치료

오늘은 여성암 3위의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은 소화기계의 일부인 대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의 특징

 


고령층에서 발생: 주로 5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젊은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연령에 상관없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기 무증상 단계: 초기에는 종종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무심코 발견하지 못하고 진행될 수 있습니다.
소화 문제: 주로 복부 불쾌감, 변비 또는 설사, 체중 감소 등과 같은 소화 문제와 관련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피로감 및 빈혈: 대장암이 진행될 경우 피로감, 빈혈, 피부 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력: 가족 내에서 대장암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개인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진단

증상 평가: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상세히 조사합니다. 소화 문제, 변비 또는 설사, 체중 감소 등 대장암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신체 검진: 의사는 환자의 체감증상 및 복부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을 확인하고 종양의 유무나 크기 등을 평가합니다.


혈액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암 세포에 의한 염증 반응이 있는지, 빈혈 여부, 간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


변 진단: 변의 형태, 색상, 혈관 출현 여부 등을 확인하여 대장 내 이상 소견이 있는지 판단합니다.


대장 내시경 (Colonoscopy): 대장 내시경은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장암 진단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내시경 카메라를 사용하여 직접 대장 내부를 탐색하고 이상 소견을 확인합니다. 이때, 필요에 따라 생체 조직 채취 (생검)를 수행하여 암의 종류와 심각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 검사: 대장 내시경 외에도 CT 스캔, MRI, 복부 초음파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상태와 확산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위치, 크기 및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강경 검사 (Laparoscopy): 일부 경우에는 복강경을 사용하여 복강 내 장기들과 림프절 상태를 직접 시각화하고 평가하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검사: 일부 환자들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개인의 위험 요소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의 치료 옵션

 


수술 (Surgery)

 수술은 대장암 치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주로 근처 림프절도 함께 제거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장의 일부나 전체를 절제할 수도 있습니다.
고급 단계에서는 악성 조직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복강경을 사용하는 수술이나 전문적인 절제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Radiation therapy)
방사선치료는 고 에너지 X-선 빔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외부 조사 방사선치료(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가 적용되며, 종양 부위에 집중된 방사선을 통해 세포를 파괴합니다.
수술 후 재발 예방이나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적용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암의 성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암치료 (Chemotherapy)
항암치료는 강력한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막습니다.
전신적으로 퍼져있는 암(전이성)에 대해 사용되거나, 수술후 재발 위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추천됩니다.
주로 정맥주사 혹은 구강 복용제로 제공되며, 몇 주에서 몇 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부작용과 함께 신체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Immunotherapy)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악성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치료 방식입니다.
종양 내부에서 면역 반응을 증가시켜 환자의 자체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데 중점을 둡니다.
일부 대장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일 수 있으며, 종양의 특성과 면역 시스템의 상태에 따라 적용 가능합니다.


표적치료 (Targeted Therapy)
표적치료는 암세포 내부의 특정 유전자 변화나 단백질 등을 대상으로 작용하여 세포 분열 및 생존을 억제하는 치료 방식입니다.
암세포에 대한 정확한 명확한 대상을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개인의 종양 유형과 유전자 변이 패턴에 기반하여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각 환자마다 상황과 필요에 따라 치료 계획이 결정되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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